여행&맛3 [여든여덟밤]포항 카페 구룡포 카페 갈만한 곳 드라이브 오늘은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 위치한 카페 [여든여덞밤]을 소개해 보려 한다. [여든여덞밤]이라는 말은 입춘으로부터 88일 밤이 지난 후 차를 수확하는 일본의 절기에서 유래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이 온다 하여 행복하고 좋은 날이 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고른 이름이다. 중국에서는 8이 길한 숫자로 여겨지고 있다. 숫자 8이 중국어 발음으로 돈을 번다, 발전한다 라는 의미를 가진 한자의 발음과 닮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들을 순우리말로 담고 싶어 여든여덟 밤이라고 지었다. 마지막으로 여든여덟 밤이라는 단어에는 맛있는 햇차를 기다리는 기다림과 설렘이 담겨 있다. 여든여덟 밤은 일본 가옥 느낌과 예스러움이 공존한 곳이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여럿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 2022. 11. 6. [대패생각] 포항 가볼만한 곳 어디? 오늘은 맛집 투어!! 근데 가성비를 곁들인.. 안녕하세요 글셈입니다. 오늘은 제가 고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회사 회식으로 여기 대패생각을 다녀 왔어요! 식당은 깔끔햇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이 있었어요 샐러드바엔 각종 야채들이 있었는데, 모두 싱싱한 상태였어요. 그리고 여러 반찬들도 군침이 돌더라구요! 먹을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고기를 구워야겠죠? 저는 불판에 고기만 굽고 나머지는 잘 안굽는 편인데, 사장님은 파, 마늘, 김치, 단호박을 사정없이 넣고 고기랑 같이 구우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비주얼이 예술 of the 예술!!!! 저희는 우대패를 시켜 먹었어요. 대패라서 그런지 기본이 5인분이더라구요 근데 막상 먹으니까 5인분 순삭이네욬ㅋ [내 안에 거지를 깨울 때가 왔닼ㅋ크크] 구운 양파&대파에 싸서 한입!! 명이 나물에 싸서 또.. 2022. 10. 17. [카페로아] 포항 공부하기 좋은 카페 난 여기가 좋아 안녕하세요 글셈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카페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친구랑 같이 공부하려고 어디를 갈까 찾아보고 있었어요. 별다방은 너무 시끄러울 것 같고, 뭔가 스터디 카페 같으면서 백색 소음이 적절했으면 좋겠고, 혼자 공부해도 눈치 보지 않을 그런 곳을 원했어요. 역시 사람은 발품, 아니 손품을 팔아야 하나 봐요! 그렇게 찾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카페 '로아'예요! 로아에 들어서면 이렇게 홀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나도 빨리 공부하고 싶다!] 창가에는 바 테이블처럼 되어 있어서 혼자 공부가 가능해요 저는 친구랑 왔기 때문에 일반 테이블에 앉았어요. 테이블에는 멀티탭이 달려 있어서 충전기를 꼽기 편해요. 그리고 무드 등이 있어서 스터디 카페처럼 공부하기 편한 공간이 되어 주었.. 2022. 10. 16. 이전 1 다음